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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씹는 맛이 있는 이야기…연극 '섬마을 우리들'
'극단 웃어'가 창단 5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연극 '섬마을 우리들'은 상처와 결핍이 있는 이들이 외딴 섬마을 삼막동에서 서로가 서로를 보살펴 가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삭막한 도시 생활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다소 낯선 '고향', '가족', '이웃' 등이 작품을 대표하는 키워드다. 연출은 2016년 초연 때와 마찬가지로 '극단 웃어'의 김진욱 대표가 맡았다. 김 대표는 11일 열린 프레스 간담회에서 "정식으로 극작법을 배우지 않았다 보니 경험을 기반으로 작품을 쓰는 편"이라며 "'섬마을 우리들'은 집안 사정상 방학 때마다 홀로 친척들이 있는 시골에 보내졌던 저의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만든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평범한 삶이 꿈이라고 말하는 순희와 그의 어린 딸 관순, 가수를 꿈꾸는 소녀 차정과 인선, 도시에서 살다가 마음의 상처를 입고 섬마을로 내려온 미모, 아버지의 사업 실패 이후 큰 엄마를 찾
극단 웃어
2025년 11월 1일2분 분량


극단 웃어, 나눔 공연 '가족입니다' 성황리 마무리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극단 웃어가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극단 웃어는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메세나문화초청으로 선발된 연극 '가족입니다'를 15일부터 3일 간 서울 종로구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진행했다. '가족입니다'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단원 안혜경을 비롯해 극단 웃어 단원들이 자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3회 공연 모두 관객들이 대거 입장, 공연장이 꽉 차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가족입니다'는 잘사는 것보다 평범하게 살고 싶은 평범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월부터 약 한 달 간 서울 종로구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되기도 했다. 사진=극단 웃어 제공 출처 : 극단 웃어, 나눔 공연 '가족입니다' 성황리 마무리 < 문화 < 사회·문화 < 기사본문 - 한스경제
극단 웃어
2025년 10월 31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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